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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3경기만에 대타로 출장 삼진으로 물러나

최종수정 2017.08.12 03:02 기사입력 2017.08.11 13:43

김현수 [사진= 필라델피아 필리스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김현수(29·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세 경기 만에 대타로 나와 한 타석을 소화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0-4로 뒤진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불펜투수 마크 레이터의 대타로 타석에 섰다. 지난 7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 후 첫 출장.

상대는 강속구 투수 제이콥 디그롬이었다. 김현수는 디그롬의 95.4마일(약 154㎞), 95.5마일(약 154㎞) 포심 두 개에 연속 파울을 기록했다. 볼카운트 2S로 몰린 상황에서 3구째 97.3마일(약 157㎞) 포심에 방망이가 헛돌았다. 3구삼진.

김현수는 7회초 투수 젠슨 테리엔으로 바뀌었다.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20에서 0.218(142타수 31안타)로 떨어졌다.
필라델피아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산하 트리플A 팀인 르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에서 뛰던 리스 호스킨스를 불러올렸다. 호스킨스는 이날 경기에서 김현수의 포지션인 좌익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0-10으로 졌다. 디그롬은 6.2이닝을 사사구 없이 4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3승(5패)째를 챙겼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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