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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평창 올림픽, 성적 부담보다는 즐기면서 타고 싶다"

최종수정 2017.07.17 17:52 기사입력 2017.07.17 17:52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국체육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러시아대표팀 선수들과 훈련하고 있는 쇼트트랙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 선수/사진=연합뉴스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안현수가 평창 올림픽 목표를 묻는 말에 "즐기면서 타고 싶다"고 밝혔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파구 방이동 한국체대 빙상장 아이스링크에서 러시아대표팀 선수들과 훈련을 하던 안현수는 인터뷰에서 "선수 생활을 해오면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부담도 많았었다"며 "평창 올림픽에서는 성적에 대한 부담보다는 즐기면서 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국제무대 경험이 많은 만큼 후배들과 함께 스케이팅하면서 가르쳐주는 게 더 많은 것 같다"면서 "후배들이 질문해 오면 기꺼이 대답해주고 있다. 내가 가진 기술을 전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현수를 비롯한 러시아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 8일 입국해 한국체대 빙상장에서 2주 일정으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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