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황선홍 감독이 본 임민혁 "지금 모습 그대로 서울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U-20 축구대표팀 공격수 임민혁 [사진=김현민 기자]

U-20 축구대표팀 공격수 임민혁 [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구리=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 황선홍 감독(49)이 20세이하 축구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임민혁(20)의 활약에 만족해했다.

임민혁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이하월드컵에서 활약, 한국의 2연승과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그는 지난 기니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출전, 추가골을 넣기도 했다. 임민혁은 "월드컵에서 잘해서 유럽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황선홍 감독님도 좋아하실 것"이라고 했다.
황선홍 감독은 "주시하고 있다. 유럽으로 가고 싶다는 인터뷰 내용은 접했다. 우선 서울로 와서 잘해주었으면 한다"면서 "임민혁은 상당히 능력이 있고 미드필더에서 창의적인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월드컵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와서 지금 자신감에 찬 모습 그대로 서울에서도 활약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20세이하 축구대표팀에는 서울 소속 선수 두 명이 뛰고 있다. 수비수 윤종규, 공격수 임민혁이 활약하고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