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소사 평균자책 1위' LG, KIA에 위닝시리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헨리 소사 [사진= 김현민 기자]

헨리 소사 [사진= 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헨리 소사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올 시즌 KIA 타이거즈와 첫 번째 맞대결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LG(11승9패)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14승6패)와의 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소사는 6이닝 5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1패)을 거뒀다. 소사는 시즌 평균자책점을 1.06으로 떨어뜨리며 kt 라이언 피어밴드(1.16)를 제치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

올 시즌 첫 등판한 KIA 선발 정동현은 2.1이닝 5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LG는 1회말 공격에서 루이스 히메네스의 2점 홈런(5호)으로 먼저 점수를 뽑았다.
히메네스는 3회말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추가 득점에 기여했다. 좌익수 앞 안타를 치고 나간 후 오지환의 땅볼 때 2루에 진루했고 양석환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LG는 4회와 5회 2점씩 추가하며 7-0으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KIA는 8회초 안치홍의 적시타로 1점을 뽑으며 영패를 면했다.

히메네스는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양석환과 임훈은 3안타씩 쳤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