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1·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US 클레이코트 챔피언십 2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40위 펠리시아노 로페스(스페인)에게 1-2(6-4, 2-6, 1-6)로 역전패했다.
정현은 이번 대회 2회전 진출로 랭킹 포인트 20점과 상금 9145달러(약 1000만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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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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