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떠오르는 일본의 신예 피겨스케이팅 선수 하뉴 유즈루가 또 한번 최고점을 새로 쓰며 대회 4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1994년생인 하뉴는 현재 와세다대학교 인간과학부에 재학 중이다. 누나의 영향으로 4살 때 스케이트를 시작한 하뉴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뉴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16시즌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부문에서 합계 330.43점을 기록했다. 292.95점을 받은 2위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스페인)에 무려 37.48점을 앞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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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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