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열이 19일 서울 중구 명동 호텔28 월향 명동지점에서 열린 월향, '김창열 도시락 시즌 2'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그룹 DJ DOC 김창열이 이번 도시락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김창열은 앞서 ‘창렬하다’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실패한 도시락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사실 먼저는 믿었기 때문에 음식을 확인하지 못한 채 출시를 했다. 양이나 품질을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충분히 제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창렬은 “이번에는 제가 하나하나 다 신경을 쓸 거다”라며 “음식으로 받은 나쁜 이미지, 음식으로 풀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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