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부모님 반대 극복하고 결혼한 사연 재조명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배우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함소원과 진화의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함소원과 남편 진화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를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하며 두 사람이 결혼하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했다. 또한 함소원은 진화의 재력에 대해 "남편이 관리하는 부지는 여의도의 30배 정도"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함소원과 진화의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SBS '본격연예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진화 부모님이 결혼에 대해 심하게 반대했다"라고 고백했다.

당시 함소원은 "(진화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바로 '그만 두라'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진화는 "아버지가 부자의 인연을 끊자고 하셨다. 하지만 허락하셔도 결혼하고, 안하셔도 결혼할거다고 말했다"라며 부모님의 반대를 극복한 방법을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