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가요대제전'에서 화제를 모은 그룹 빅스의 '도원경'이 '음악 중심' 무대에 다시 오른다.
빅스는 지난해 12월31일 MBC '2017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도원경'의 리믹스 버전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붉은 천과 큰 부채를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가 대중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고 방송 직후 '도원경'은 멜론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및 네이버TV 톱100 1위에 올라 발매 6개월 만의 역주행 신화를 썼다.
이에 팬들은 해당 무대 퍼포먼스를 재현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MBC가 이를 받아들여 빅스의 '도원경'은 6개월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다시 오르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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