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삼시세끼' 새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특이 공포증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 공개'에서는 스타들의 특이 공포증 명단이 공개됐다.
이종석은 지난 드라마 제작발표회서 자연스럽게 현장을 즐기는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흐르는 땀을 닦아 내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어 영화 무대인사에서는 마이크를 잡자마자 얼굴이 빨개지는 등 동료 배우 박보영의 옷자락을 잡으며 불안함을 드러냈다.
특히 MBC 연기대상에서 첫 대상을 수상했을 때는 소감을 말하지 못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종석은 22일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8회에 네 번째 게스트로 득량도를 찾는다. 평소 절친으로 얄려진 윤균상과의 케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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