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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서현진과의 연기에…"눈을 못 마주쳤다"

최종수정 2017.09.14 16:39 기사입력 2017.09.14 16:39

배우 서현진·양세종/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양세종이 드라마 '사랑의 온도' 상대 배우인 서현진과의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13일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에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세종은 상대배우 서현진과의 연기에 대해 "처음 리딩 할 때는 눈을 못 마주쳤다. 그 뒤에 끝나고 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 이야기를 했다"며 "촬영이 시작되니 그런 것들이 없어지니 온전히 이현수한테 집중하게 됐는데 모든 건 선배님덕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배우 서현진/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반면 서현진은 "저희 드라마는 로코인척 하는 멜로다. 누구나 하고 있지만 가장 재밌는게 누구나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남의 연애사인 것 같다. 6개월 동안 저한테 제일 깊이 질문하고 있었던 것이 '본인이 본인보다 타인을 더 사랑할 수 있을까', '나만큼이라도 사랑할 수 있을까 싶어서' 사랑을 포기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작가님이 이 드라마를 하고 나면 사랑을 하고 싶어질 거라고 했다. 삼포 세대를 넘어서 오포 세대가 나오는데 누군가는 연애를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사랑만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한 게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양세종·서현진이 출연하는 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오는 18일 SBS에서 첫 방송된다.

박기호 기자 rlgh95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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