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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민아 "언니 린아 주먹에 맞은 적 있다"

최종수정 2017.08.19 00:01 기사입력 2017.08.19 00:01

민아와 린아 /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걸스데이 민아가 언니 린아에게 주먹으로 맞은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걸스데이 민아-워너비 린아, 박은지-박은실-박은홍 자매가 출연해 자매들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민아는 "(친언니 린아에게) 주먹으로 맞은 적이 있다"면서 "한글을 떼고 얼마 안됐을 때 모든 글자를 보이는 대로 다 읽고 다녔다. 지하철을 타서 노약자석의 글을 보면서 '노약자석, 임산부, 자리를 양보합시다'라고 글을 읽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언니의) 주먹이 한 대 날라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알고 보니 노약자석에 앉아 계신 젊은 여성분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더라. 그래서 그 분 심기가 약간 불편하셨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린아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밖에서 일을 하셨기 때문에 민아가 버릇없게 클까봐 때리고 그랬다"고 해명하며 좌중을 웃게 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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