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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조보아, 서현진-양세종 이어 '사랑의 온도' 합류

최종수정 2017.07.28 03:09 기사입력 2017.07.27 22:13

김재욱, 조보아 / 사진=매니지먼트숲, 싸이더스 제공


배우 김재욱 조보아가 '사랑의 온도'에 합류했다.

27일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측은 배우 김재욱과 조보아의 합류 소식을 밝혔다. '사랑의 온도'는 '닥터스', '상류사회', '따뜻한 말 한마디',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 섬세한 감정 묘사와 따뜻한 감성 필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로맨스 장인’ 하명희 작가의 신작이다.

김재욱은 극 중 신속 정확한 안목을 가진 명품 컬렉터 박정우 역을 맡는다. 사업 아이템은 물론, 좋은 사람까지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으로 자수성가했고 끝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올라가겠다는 목표가 있는 인물이다. 주방 보조였던 온정선(양세종 분)의 요리를 먹어본 후 식당을 해보자며 끊임없이 제안하고, 한 번 '이거다'라고 생각하면 놓지 않는 성격답게 이현수(서현진 분)의 엉뚱함과 작가로서의 재능에 빠져든다.

조보아가 연기할 지홍아는 세상의 주인공이 되고픈 금수저 보조 작가다. 다 갖고 태어났지만 잃는 것부터 시작했고, 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시작한 드라마 작가 일도 너무 어렵기만 하다. 현수를 무척 좋아해서 그녀가 입봉하자 보조 작가로 함께 하는데, 현수가 일도 사랑도 잘 되어가는 듯하자 열등감이 심해진다.
악역마저 잔혹하지만 우아하게 표현하며 매번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김재욱과, 사랑스러운 연기력으로 어떤 역할이든지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조보아. 제작진은 "어느 작품이든 선 굵은 존재감을 보여주는 김재욱과 매번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조보아가 ‘사랑의 온도’에 어떤 시너지를 더할지 무척 기대된다"며 "겉은 차갑지만 속은 뜨거운 정우와 다 가진 것 같지만, 피해의식이 있는 금수저 홍아로 돌아온 김재욱과 조보아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랑의 온도'는 상대에게서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달랐던 여자 현수와 남자 정선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를 거쳐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온도조절로맨스로, 하명희 작가가 지난 2014년 출간한 첫 장편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직접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다. '대박'의 남건 PD가 연출을,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닥터스', '쌈, 마이웨이'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는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현재 방영 중인 '조작' 후속으로 오는 9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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