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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잇템]‘아버지가 이상해’ 이미도-이유리 신발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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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이미도와 이유리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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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랑을 받으며 주말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지난 8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미도는 중요한 PT를 위해 편안한 스니커즈에서 구두로 갈아 신고 PT를 진행하다가 계속적인 과로로 인해 결국 유산을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회사에서 자신의 자리를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고 있는 이미도는 이 날 연기만큼이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미도는 블루 컬러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에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미도가 선보인 스니커즈는 마나스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감이 돋보여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미도처럼 와이드 팬츠나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한다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할 수 있고 스커트와 함께 매치한다면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쿠션감이 있는 코르크 솔이 더해져 편안한 착용감과 멋스러운 스타일을 더해준다.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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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는 이유리. 지난 8일 이유리는 오복녀와의 갈등만으로 결혼인턴제 종료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복녀의 입원으로 일과 간병을 병행하게 된 이유리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졸혼 갈등이 더욱 격해지며 이유리가 류수영과의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이유리의 패션 역시 이목을 끌었다. 이유리는 화이트 셔츠에 피치 핑크 컬러의 팬츠를 매치한 여성스러운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려한 보석 장식이 돋보이는 원밴드 통굽 샌들을 매치해 유니크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유리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해준 통굽 샌들은 헬레나앤크리스티 제품이다. 여름 시즌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위한 머스트 바이 아이템. 이유리처럼 포멀한 스타일링에 매치한다면 유니크한 포인트를, 캐주얼룩에 매치한다면 발 끝까지 시크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을 것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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