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초아 과거 설현 수이 N분의 1발언에 "설현, 어려서 내용 잘 몰라"

[사진제공=초아, 설현 인스타그램, 초아-설현 셀카]

AOA 초아가 탈퇴를 선언한 가운데 과거 설현의 정산 발언을 반박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초아는 한 라디오 라디오 방송에 출연, 앞서 ‘해피투게더3’에서 설현이 했던 정산에 대한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설현은 “3년 만에 정산했다. 개인활동도 멤버들과 똑같이 배분한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초아는 “저희 멤버들이 설현과 수입을 나누어 배분한다고 했는데 그런 것은 아니다. 설현에게 물어보니 아직 어려서 내용을 잘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도 설현이가 고생했는데 똑같이 나누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아는 AOA를 탈퇴하기로 결정했지만, 1일 AK플라자 수원점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의류브랜드 개인 팬사인회 스케줄을 소화한다.

미디어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