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옥자'의 배우 틸다 스윈튼이 안서현의 연기를 극찬했다.
이날 틸다 스윈튼는 안서현의 연기력에 대해 묻자 "봉준호 감독이 안서현의 사진을 처음 보여줬을 때가 기억난다. 정말 미자 그 자체였다. 우리가 2~3년 동안 얘기해오던 미자가 바로 거기 있었다"고 극찬했다.
또 틸다 스윈튼은 안서현을 딸처럼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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