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밝혔던 남자친구 자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2015년 1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캐나다 교포 출신인 예비 신랑은 박정현보다 7살 연상이다.
박정현은 지난해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나이에 상관없이 연애를 즐기고 있다"고 말하면서 "남자친구가 놀러 왔을 때 음식을 해 먹고 나면 설거지를 하고 쓰레기 처리까지 해준다"고 자랑한 바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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