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조인성이 깜짝 출연해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에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이 출연해 '보고싶다 친구야'를 진행했다.
이에 이광수는 자신도 말레이시아에서 인기가 많다며 서운해 하면서도 조인성의 연락처를 전달했다.
MC들과 통화가 된 조인성은 흔쾌히 섭외에 응했고 1시간이 지나지 않아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날 조인성의 깜짝 방문으로 ‘해피투게더’는 6.5%(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4%보다 2.1%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하나은 기자 onesilv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