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반지의 여왕’에 출연중인 윤소희가 지성미를 뽐냈다.
윤소희는 “여러분 제가 어제 저녁에 회사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서 깜빡하고 차에 두고 내렸는데 오늘 차를 타니 얼음이 안 녹고 그대로인 거에요”라며 “너무 신기해서 올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차 안이 0도 근처라 상변화가 안 일어났나 봐요”라며 “진짜 너무 신기해요. 진짜 이건 실제 상황이에요”라고 말하며 엉뚱하면서도 지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공학과에 재학 중이다.
한편 윤소희는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에서 미대 퀸카 강미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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