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신서유기3' 멤버들이 이번엔 드래곤볼을 완성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tvN '신서유기3'에서는 다수의 드래곤볼이 걸린 '고깔고깔 대작전' 게임이 진행된다.
멤버들은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온갖 몸개그를 펼치며 큰 웃음을 줄 전망이다.
제작진은 "사전에 게임을 시뮬레이션 했을 때 절대 불가능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놀랍게도 출연진이 그걸 해내더라. 지난 계림 여행 드래곤볼 게임에서 개인의 역량이 중요했다면, 이번에는 6명이 힘을 합쳐야 하는 미션으로 팀워크가 중요했는데 멤버들의 호흡이 잘 맞았다"며 "멤버들이 두 번째 여행을 떠나면서 더욱 가까워지다 보니 차진 호흡이 나오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신서유기3'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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