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송민호, 자몽 전략 실패로 웃음폭탄…"이걸로 농구해도 될듯"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서유기3'송민호가 자몽을 자두랑 헷갈려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tvN 제공

'신서유기3'송민호가 자몽을 자두랑 헷갈려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tvN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신서유기3' 송민호가 자몽과 자두를 헷갈리는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tvN'신서유기3'에서는 '기상미션: 과일을 지켜라'편이 그려졌다.
이날 미션은 작은 과일을 고르는 게 유리했다. 크기가 다른 과일을 하나씩 고른 후 다음날 오전8시까지 무사히 지켜내야 하기 때문.

1등 강호동은 금귤을 뽑은 가운데, 2등으로 과일 선택권이 주어진 송민호는 자몽을 뽑았다.

나영석PD는 자몽을 뽑은 송민호에 "정말 자몽이 맞느냐"라고 되물었고, 송민호는 "그렇다. 어차피 조그만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중국산 자몽을 받아든 송민호는 "아! 자두랑 헷갈렸다. 왜 이렇게 커!"라며 자몽의 크기를 보고 놀란 기색을 보였다. 중국산 자몽은 감귤과 열매 중에 가장 크며, 간혹 직경이 20cm가 넘는 것도 있다.

이어 송민호는 자몽을 바지 안에 넣고 나왔고 멤버들은 "공은 왜 차고 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