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인 최정문이 남다른 스펙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서울대학교 공대 출신의 최정문이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당시 받은 인증서를 공개했다. 인증서에 따르면 최정문의 아이큐는 156 이상으로 상위 1% 두뇌였다.
최정문은 최강 스펙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 방학동안 읽은 책으로 키를 재기도 했다"며 다독을 강조했다.
한편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진학해 '공대 여신'으로 유명세를 치른 최정문은 지난 2012년 걸그룹 티너스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방송인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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