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천정명이 드라마 '국수의 신' 종영 이후 남긴 종영 소감이 논란이 됐다.
천정명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수의 신'을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런데 천정명의 종영 소감이 오해를 샀다. 자칫 작품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것 같이 보인 것이다.
그의 글을 본 드라마 관계자는 "천정명이 왜 이런 글을 남겼는지 모르겠다. 작품도 잘 끝났는데 당황스럽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 마스터-국수의 신'은 마지막회 분 시청률 8.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해 1위로 막을 내렸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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