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허영란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허영란은 1일 서울 성북구 모처에서 동갑내기 연극배우 겸 연출가 A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허영란은 앞서 신랑에 대해 "자상하고 묵묵하게 저를 챙겨주는 사람이다. 마음의 안식처로 느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80년생인 허영란은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했다. 그는 1998년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허간호사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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