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은 20일 MBC FM4U(95.9 Mhz) '배철수의 음악캠프-동화 읽어주는 여자'에 출연해 "임신 초반 몸이 안 좋아서 주변에 바로 알릴 수가 없었다. 이제는 알려도 될 때가 된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여진은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과 행동으로 일명 '소셜테이너'의 대표주자로 불리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청취자들은 “건강한 아기 태어나길 바랍니다. 임신 축하해요”, “기쁜 소식 들으니 나도 기분이 좋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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