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드라마 '성균관스캔들'로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배우 박민영이 소주 광고모델로 발탁돼 톱 여배우 반열에 올랐다.
박민영은 저도 소주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진로의 즐겨찾기(15.5도)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2월부터 본격적인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로 마케팅팀 정구하 상무는 "박민영의 친근하면서 편한 매력의 이미지가 즐겨찾기의 제품 컨셉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신개념 소주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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