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소녀시대가 오는 17일 인텔과 함께 작업한 ‘비주얼 드림’을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대는 인텔이 최근 내놓은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 출시에 맞춰 한국, 대만 등 아시아에서 전개하는 프로모션 캠페인에 참여, 음악과 뮤직비디오 제작, 온라인, 지면 광고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비주얼 드림’은 인텔 신제품인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의 핵심 키워드인 ‘코어’와 ‘비주얼’을 잘 녹여낸 가사와 소녀시대의 발랄한 매력이 어우러진 곡으로, 뮤직비디오에서는 로봇 동작을 모티브로 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소녀시대의 새로운 모습도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해 ‘비주얼 드림’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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