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오는 29일 5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한다. 두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전산업생산지수가 추세를 이어갔을지 관심이다. 광공업생산 개선 지속 여부도 관건이다.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심화로 인해 급변하는 국제정세가 우리 거시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필 수 있을 전망이다.
보유세 개편안과 관련한 정부 측의 입장도 나올 전망이다. 기획재정부 재정개혁특별위원회는 주중에 회의를 열고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등 조세 개편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특위의 권고안을 토대로 다음달 중에 내년도 세법개정안을 발표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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