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동호] 롯데백화점은 2일부터 백화점 오프라인 서비스를 모바일로 구현한 롯데 모바일 백화점 ‘모디(Mo.D)’를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모바일 백화점 ‘모디’의 성공적인 출시와 정착화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롯데 모바일 백화점 ‘모디’는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을 통해 매장에서 누릴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단순 상품 구매만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와는 차이점을 두었다.
또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1:1 쇼핑 상담’ 등의 서비스를 모바일로 제공된다.
한편 롯데백화점·아울렛 포함 55개 점포 중 이 지역 롯데아울렛 월드컵점에서 先(선)운영되고 있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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