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367개 신규 가맹점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bhc의 지난해 12월말 기준 전체 가맹점은 총 1200개점이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한 개 이상 오픈한 셈이다.
신규 오픈한 가맹점 중 배달을 위주로 하는 레귤러 매장이 216개,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이 151개이며 비어존 매장이 전체 신규 오픈 매장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들 신규 오픈한 매장 중 타 프랜차이즈에서 bhc로 전환해 새롭게 오픈한 전환매장이 270여개이며 특히 다점포 매장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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