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행사에는 용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등 13개 농가 및 단체가 참여한다. 판매 제품은 용인 지역의 백옥쌀, 잡곡, 딸기, 오이, 표고버섯, 전통장, 채소, 화훼, 꽃차, 떡, 도라지 등 친환경 로컬푸드 150개 품목이다. 판매가는 백화점보다 10 ~ 20% 저렴하다.
용인시는 시청 청소년수련관 등 관내 3개소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5일간 상설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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