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동산캘린더]하남미사 보금자리주택 등 알짜물량 '봇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부동산캘린더]하남미사 보금자리주택 등 알짜물량 '봇물'
AD
원본보기 아이콘
[부동산캘린더]하남미사 보금자리주택 등 알짜물량 '봇물'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번 주에는 하남미사 보금자리주택, 판교신도시와 광교신도시 오피스텔 등 수도권에서 알짜 분양물량이 대거 공급된다. 특히 하남미사 보금자리주택은 5·10부동산대책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7년에서 4년, 거주의무기간은 5년에서 1년으로 줄어들게 돼 내집마련 수요자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하남미사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은 6일 진행된다. 지상 30층, 14개 동으로 들어서는 A28블록이 주인공이다. 전용 ▲59㎡(629가구) ▲74㎡(265가구) ▲84㎡(647가구) 등 총 1541가구로 구성된다. 사전예약당첨 물량이 959가구이며 특별공급 457가구, 일반공급 125가구 총 582가구가 함께 본청약으로 나온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21곳, 당첨자 발표 13곳, 당첨자 계약 19곳, 견본주택 개관 4곳 등이 예정됐다.

2일 엠코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5-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정자역 엠코헤리츠’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4~지상14층 8개동, 전용면적 25~55㎡ 총 1231실로 구성된다. 분당선·신분당선 정자역을 도보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분당~수서 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어디로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중앙공원, 분당서울대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5일 대우건설이 울산 울주군 굴화리 산 6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울산 문수산 푸르지오’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하2~지상29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392가구로 구성된다. 울산고속도로,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개통 예정)가 인근에 위치해 산업단지로의 출근과 시외 진·출입, KTX 울산역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무거초, 신복초, 우신고, 문수고, 무거고, 울산대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6일 한신공영이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4-26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화서 한신휴플러스’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3~지상19층 3개동, 전용면적 69~84㎡ 총 198가구 중 14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지하철 1호선 화서역을 이용할 수 있고 신분당선 3단계 광교~호매실 구간이 2019년 개통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서문시장, AK플라자 수원점, 숙지공원, 화성공원, 서호공원, 수원체육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화홍초, 수원 제일중(2012년 3월 혁신학교 지정), 영복여중, 영복여고 등의 교육시설이 단지에 둘러싸여 있다.

같은 날 SK건설이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공급하는 ‘판교역 SK 허브’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6~지상8층 3개동, 전용면적 22~85㎡ 총 1084실로 구성된다. 신분당선 판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판교IC 등을 통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북측으로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쇼핑센터, 호텔 등이 들어서는 알파돔시티 1단계 사업이 2015년 준공 예정 돼 있어 생활환경이 좋아질 전망이다.

같은 날 두산건설이 충북 청원군 오송읍 연제리 66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지하2~지상25층 3개동, 전용면적 22~60㎡ 총 1515실로 구성된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이 위치한 오송생명과학단지는 청주국제공항과 경부·중부고속도로, KTX 경부선과 호남선(2014년 개통예정), 국도와 지방도 등이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광역교통망의 중심이다. 2010년 개통한 오송역의 역세권이고 2015년 개통예정인 호남고속도로(오송-광주), 청주IC(경부고속도로)와도 가깝다. 세종시와도 인접해 있어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수요와 세종시 공공기관 이전 수요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편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