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미국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2원 오른 달러당 1070.1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의회가 임시예산안 처리에 실패,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꺾인 것이 원인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 신흥국을 중심으로 증시가 조정, 원화도 약세를 보였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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