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청렴옴부즈맨은 박수봉 동신대 공과대학 교수, 박대식 KBS 광주방송총국 심의위원, 변원섭 광주광역시 시민감사관, 이향수 광주광역시 지방세심의위원, 성백섭 광주시 빛고을 제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 등 5명이다.
청렴옴브즈맨은 독립된 지위를 갖게 되며, 해당기관의 주요 업무와 사업관리에 대한 투명한 감시 및 평가를 통해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제도이다.
한편 한전KDN은 다산체험 청렴교육을 지난해 팀장급이상 전 보직자를 대상으로 시행했고, 올해에는 이달 한 달간 초급간부 전 직원에 대해 확대 시행중이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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