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해수부는 12일 세종청사에서 해사안전국장 주재로 '여름철 해양안전대책 민?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또 집중관리 기간 동안 연안여객선, 급유선 등과 위험물 하역시설, 유류부두 등 주요 현장을 집중 점검해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필 계획이다.
8월1일에는 '해양안전의 날'을 맞아 전국 무역항, 여객선터미널, 어항 및 포구 등에서 기초안전 수칙 준수,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등 해양안전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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