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전날(21일) 행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경남은행과 BNK금융 현직 임원 4명과 경남은행 전직 임원 5명 등 총 9명이 지원했다.
허철운 전 수석부행장, 조태구 전 부행장, 경원희 전 부행장, 이경균 전 부행장, 문양호 전 부행장 등 전직 임원 5명도 공모에 응했다.
지원자들은 모두 경남은행 출신이다. 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그동안 차기 경남은행장을 경남은행 출신으로 선임하겠다고 밝혀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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