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임추위는 헤드헌터사를 통해 우리은행 전·현직 임원과 외부인사 등 총 60여명을 검토한 후 15명 내외의 대상자에 대해 은행장 후보 지원의사를 타진했으며, 본인이 고사한 내·외부 인사를 제외한 9명에 대해 평판조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임추위에서 밝힌 바와 같이 1차 면접은 27일을 전후로 실시될 예정이며, 후보자별 프레젠테이션(PT)과 질의응답(Q&A) 형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임추위는 평판조회와 1차 면접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면접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후보자 동의하에 명단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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