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정보통신기술(IT) 전문가들이 한 장소에 모여 마라톤 하듯 장시간 쉬지 않고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뜻한다. 이는 글로벌 IT 기업의 개발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생, 일반인 개발자, 스타트업 등 29개 팀(기업부문 11개 팀, 일반부문 18개 팀) 108명이 참가한다. 대회 참가자들은 이틀간의 밤샘 작업을 통해 핀테크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보험서비스를 기획·개발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교보생명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사업추진시 우선 참여기회 제공,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 입주 및 핀테크 기업 지원사업 우대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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