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비자카드가 싱가포르항공과 함께 비자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까지 결제 시 인천-로스엔젤레스 직항 왕복 항공권을 7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특별요금은 세금 포함 △이코노미 클래스 75만9900원 (주말 출발 10만원 추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141만9900원 (주말 출발 10만원 추가) △비즈니스 클래스 291만9900원 (주말 출발 20만원 추가) △퍼스트 클래스 759만9900원 (주말 출발 30만원 추가)이다.
해당 항공권은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또는 싱가포르항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프로모션코드 (SQXVISA17) 입력 후 비자카드 결제 시 구매 가능하다. 또 구매 선착순 700명에게는 인천공항까지의 교통비로 2인당 7만원 티머니 카드도 제공 예정이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국내 취항 외항사 중 유일하게 인천-LA 직항 노선을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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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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