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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공동 4위…쭈타누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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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셋째날 톰프슨 선두, 코르다 3타 차 2위

유소연이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셋째날 18번홀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네이플스(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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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선두와 7타 차."
유소연(28ㆍ메디힐)의 힘겨운 우승진군이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골프장(파72ㆍ6556야드)에서 이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8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셋째날 3언더파를 보태 공동 4위(9언더파 207타)로 도약했다. 렉시 톰프슨(미국) 선두(16언더파 200타), 넬리 코르다(미국)가 3타 차 2위(13언더파 203타)다.

유소연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톰슨과 7타 차로 벌어져 역전우승까지는 쉽지 않은 자리다. 현지에서는 세계랭킹 1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의 'CME글로브레이스' 1위 진군이 뉴스다. 대회 직전 포인트를 조정해 쭈타누깐이 현재 1위(5000점), 이민지(호주) 2위(4750점), 브룩 헨더슨(캐나다) 3위(4500점), 하타오카 나사(일본) 4위(4250점), 박성현(25) 5위(4000점)다.

'톱 5'는 이 대회 우승으로 1위에 오를 수 있지만 5명 모두 우승권에서 멀어진 모양새다. 쭈타누깐과 하타오카 공동 12위(6언더파 210타), 이민지 공동 51위(3오버파 219타), 헨더슨 공동 16위(5언더파 211타), 박성현 역시 1, 2라운드 난조로 22위(3언더파 213타)에 그쳤다. 한국은 김세영(25ㆍ미래에셋) 공동 8위(7언더파 209타), 이미향(25ㆍ볼빅)이 공동 12위에 포진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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