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안선주(31ㆍ사진)가 2018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퀸'에 등극했다.
안선주는 2010년과 2011년, 2014년에 이어 네번째 1위에 오르는 등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난 3월 PRGR레이디스컵과 4월 야마하레이디스, 7월 닛폰햄레이디스, 8월 니토리레이디스, 지난달 노부타그룹 마스터스GC레이디스 등 5승을 쓸어 담아 자신이 보유한 한국선수 JLPGA투어 최다승(28승)을 경신하는 동시에 통산상금 10억엔까지 돌파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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