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4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2019년도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과 인상 배경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올해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산정 과정에서 1599건의 의견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889건에서 77.86%가 늘어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24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달 공개한 올해 표준주택 예정 공시가격에 대한 의견접수가 1599건 접수됐고, 이 가운데 최종 694건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반영건수와 연관된 표준주택 세대수는 2~3배인 만큼 공시가격 조정이 이뤄졌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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