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원내대표가 '드루킹'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특별검사팀의 소환을 앞둔 지난 7월23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진보 정치인으로 드물게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노 전 대표의 장례식장에는 시민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져 생전 노 전 대표의 소탈한 모습을 그리워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살았던 노 전 대표에게는 '2018 대한민국 인권상'이 수여됐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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