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영상자료원은 이만희 감독의 '휴일(1968년)'과 이장호 감독의 '바람불어 좋은 날(1980년)'을 블루레이로 출시했다고 4일 전했다.
바람불어 좋은 날은 1970년대 말 불어 닥친 강남 개발 열풍과 이로 인한 계급 격차의 문제를 대중적 화법으로 풀어낸다. 안성기가 성인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한 영화로 유명하다. 블루레이는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살 수 있다. 가격은 개당 2만7500원.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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