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작가가 이른바 '혜경궁 김씨(@08__hkkim)' 트위터 계정 사건에 대해 "시간이 가면 어쨌든 밝혀질 일이기에 초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공 작가는 "그 사이 진실을 밝히려는 사람들에게 가한 당신들의 악의는 숙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 작가가 링크한 박 변호사의 글에는 앞서 이 지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행한 투표 사진이 담겼다. 당시 이 지사는 경찰과 부인 김혜경 씨 변호인 중 누구의 주장에 공감하는지를 네티즌 투표에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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