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전 시장은 림프암으로 투병생활을 해오다 지난 23일 오후 8시 30분에 별세했다. 그는 경주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서울시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그는 재임 기간에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리시설을 유치했다. 그 결과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의 경주 이전, 양성자가속기 조성 사업이 추진됐다.
빈소는 경주 동국대병원 장례식장 특실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7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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