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과 도전정신으로 코웨이를 다시 품에 안았다. 분신과도 같았던 웅진코웨이(현 코웨이)가 그룹 유동성 위기로 2013년 1월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매각된 지 약 6년 만이다.
그룹 재기를 향한 의지는 올해 10월 4000억원 안팎의 자금으로 1조7000억원짜리 코웨이를 인수하며 윤석금표 샐러리맨 신화를 다시 쓰게 됐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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