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2002년 우리의 축구 신드롬을 베트남에서 재현. 노동훈장에 우호훈장까지 국민영웅으로 추앙. "나만큼 내 조국도 사랑해 달라" 한마디에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유학생도 '박항세오(박항서의 베트남식 발음)' 특수. 환갑 무렵 막다른 길에서 택한 도전으로 대박. "공은 둥글고 결과는 알 수 없다"는 축구계 금언(金言)은 이래서 진리.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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