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37)이 루시 보인턴(24)과의 열애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라미 말렉은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팜스프링 국제 영화 페스티벌에서 퍼포먼스 상(Breakthrough Performance Award)을 받은 후 수상 소감에서 루시 보인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두 사람은 각각 프레디 머큐리와 그의 연인 메리 오스틴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파파라치를 통해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된 바 있다.
한편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이 열연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최근 9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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