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에게 패배한 것에 대해 양 팀의 상황이 달랐다고 평가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2점을 기록한 맨시티는 리그 선두에 올랐으며 맨유는 8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나는 모든 게 나쁜 활약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실수가 있었고 그에 대해 벌을 받았다. 3골 모두 우리의 실수다. 맨시티 같은 팀을 상대로 실수를 한다면 벌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그는 “모두들 동의해야 한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인 유벤투스를 상대로 90분을 뛰었다는 것이다”라며“다른 것은 (맨시티가) 홈에서 매우 안정적으로 샤흐타르를 6-0으로 이겼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상황에 있다”고 평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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